“다름은 아름다움이 될 수 있을까”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가에타노 페세, 국내 첫 대규모 가구전
《Different is Beautiful》 이함캠퍼스에서 개최
- 국내 최초, 가에타노 페세 회고전 개최
- 가구·건축·예술을 넘나든 독창적 디자인 세계
- ‘Up5’, ‘Sunset In Newyork’ 등 아이코닉한 대표작 포함
-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오황택 이사장의 가에타노 페세 컬렉션 대공개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 1939–2024)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 《Different is Beautiful》이 오는 2025년 9월 13일 토요일부터 경기도 양평 이함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다름은 아름다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따라가며, 페세가 평생 던진 물음을 오늘의 관람객에게 전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디자인 컬렉션을 보유한 (재)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의 소장품으로, 국내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mk2’ 이종명 대표가 전시 기획을 맡아 페세의 철학과 시대적 맥락을 정밀하게 해석했으며, ‘워크룸’이 디자인한 전시 그래픽과 오피스 조현석 대표의 공간디자인이 어우러져 전시의 시공간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 국내 최초, 가에타노 페세 회고전 개최
- 가구·건축·예술을 넘나든 독창적 디자인 세계
- ‘Up5’, ‘Sunset In Newyork’ 등 아이코닉한 대표작 포함
-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오황택 이사장의 가에타노 페세 컬렉션 대공개
1관 - 페세의 대표작이 전시된 추모의 공간
이 공간은 작년에 작고한 가에타노 페세를 기리는 추모의 방이다.
그는 60여년 간 예술, 건축,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름의 아름다움'을 외친 선구적인 디자이너이다.
2관 - 정치의 무대 : Organic Building과 사회를 향한 디자인
2관은 가에타노 페세가 어떤 시대, 어떤 사회를 살았고, 그 속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무대화'하여 보여주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3관-뉴욕이라는 실험실: 삶과 작업의 교차점
3관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었던 그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꾸며졌습니다. 1980년대 이후 페세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합니다. 이곳은 그의 실험이 가장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그는 뉴욕을 '창작자들에게 가장 관대하고 가장 치열한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기 그의 작업은 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영역을 향합니다.
4관-뉴욕이라는 실험실: 삶과 작업의 교차점
이 공간은 마치 누군가의 리얼한 작업실 또는 집처럼 현실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예술과 혁신, 그리고 실용을 넘나드는 페세의 가구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5-6관. 페세의 십계명과 작품 총망라
페세는 살아 생전 젊은 예술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말들을 남겼습니다. 예술은 갤러리나 박물관에 갇히지만 '디자인', '디자인된 사물'은 우리 가족에게 가며,
가족 안에 머물고 하루 종일 접촉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디자인의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